지난해 전 세계 도시의 주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던 다큐멘터리 영화 <푸시 - 누가 집값을 올리는가(Push - Für das Grundrecht auf Wohnen)>가 현재 ARTE(독일어/프랑스어)에서 상영 중입니다. 지난해 EBS EIDF에서도 공개되었고, 한국의 국민연금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동산 투기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소개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레일라니 파르하 유엔 인권이사회 적정주거 특별보고관의 발자취를 따라 전 세계 도시의 주거 문제를 이야기하는 이 영상에는 베를린도 큰 비중을 가진 채 등장합니다.
* 이 영상은 2020년 5월 3일까지 ARTE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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