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111 베를린을 소개합니다 베를린 소개서라는 이름으로 첫 글을 기고했던 것은 2014년 11월이었다.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 도시 역시 많은 변화를 겪었다. 2019년이 된 지금도 베를린은 여전히 특별하고, 그것은 도시의 다양한 부분에서 드러나고 있다. 베를린은 독일에서 가장 빠르게 월세가 오르고 있는 도시고, 매년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다른 독일의 도시들과 반대로 평균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인구수는 증가하고 있다. 특별함이 아닌 것 같은 이런 특징들이 지금의 베를린을 만들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이유로 한국 미디어의 주목을 종종 받았지만, 한국 검색 사이트나 SNS에서 베를린을 검색하면 영화 베를린이 가장 많이 눈에 띈다. 게다가 유럽 여행을 고민할 때, 일반적으로 먼저 떠오르는 국가들, 프랑스,.. 2019. 4. 1. 이전 1 ··· 9 10 11 12 다음